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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퀴즈] 6월 11일자

1. '이 사람'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가수, MC로 방송계 역사의 산 증인으로 불릴만한 인물이다. KBS1TV '전국 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최고령 TV 음악경연 진행자'로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대구 달성군에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공원도 있다. 누구일까?(힌트 6월 9일자 매일신문 2, 23면)

2. '다국적 환태평양훈련'의 약자로 미국과 영국 해군이 주관하며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대한민국은 1990년부터 정식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전력을 파견하고 단장 또한 준장급으로 격상시켜 참가한다. 북한은 이 훈련의 참가에 대해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서기도 했다. 무엇일까?(힌트 6월 9일자 매일신문 19면)

3. 오페라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은 '이 사람'이 작곡한 3대 오페라로 불린다. 1858년 12월 22일 이탈리아의 루카에서 태어났으며, 17세 때 베르디의 오페라에 감명을 받아 오페라 작곡가의 길로 들어선 인물이다.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문학에서 시작된 '베리스모 오페라' 양식에 기반을 두고 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오페라로 만들었다. 누구일까?(힌트 6월 7일자 매일신문 19면)

4.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있는 '이 나무'는 600여 년 전, 큰 홍수 때 떠내려 온 소나무를 지나가던 나그네가 거둬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1925년 한 주민이 전 재산을 이 나무에 주고 세상을 떠난 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신령스런 나무로 여기며 현재까지 보존해 오고 있다. '세금 내는 나무'로도 유명한 '이 나무'의 이름은?(힌트 6월 7일자 매일신문 25면)

◆ 5월 28일자 정답

1. 쿼드 2. 황현 3. ④ 4.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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