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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포츠 경기를 안방에서 '집관푸드' 뜬다

오뚜기 빠겟도그 (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 빠겟도그 (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집관(집에서 관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집콕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를 추천했다.

오뚜기는 신제품 '화덕style 피자' 2종을 선보였다. 토핑이나 도우의 차별화를 넘어 메뉴 및 품질 고급화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뚜기 '화덕style 피자'는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 △트러플풍기 피자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직화 오븐에 구워내 도우의 쫄깃한 식감과 화덕 특유의 불향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기를 관람하며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로 '빠겟도그'를 추천했다.

㈜오뚜기 '빠겟도그'는 질기지 않고 촉촉한 바게트빵과 육즙 가득한 22cm의 스모크 소시지가 들어 있는 미국식 핫도그다. 해당 제품은 매콤한 뒷맛이 입맛을 돋우는 '칠리미트', 달콤한 소스를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위트바베큐'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빠겟도그 칠리미트'는 머스타드 소스, 사워크림 등과 잘 어울리며, '빠겟도그 스위트바베큐'는 고소한 치즈를 듬뿍 올려 먹으면 그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2종 모두 전자레인지에 데워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을 원할 경우 에어프라이어로 2~3분간 추가 조리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 스포츠 중계방송을 시청하는 '집관'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가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간식이나 야식, 안주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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