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갓파더'가 1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콩고 출신 예능인 조나단과 김숙이 남매를 결성했다. 요즘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조나단이 광고비 입금으로 김숙 누나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다. 행복한 식사를 즐기는 중 조나단의 휴대폰은 계속 울린다. 조나단은 대세 중의 대세가 되고 난 뒤부터 돈을 빌려 달라는 연락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인생 선배 김숙은 조나단을 위한 조언을 시작하고 조나단이 재테크를 모른다는 사실을 파악한다.
김숙은 평범한 직장인도 건물주로 만드는 자산관리사 유수진에게 데려간다. 저축을 위해서는 조나단의 최대 소비 식비 지출을 막아야 한다. 재테크 초보 조나단을 위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재테크 팁이 공개된다.
한편 최민수의 환갑을 맞아 갓파더에서 맺어진 딸들과 사위들이 모인다. 딸들과 사위의 재롱잔치가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아내 강주은이 준비한 지인들의 축전 영상이 공개되는데 이를 본 최민수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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