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 GS 건설 원호자이 더 포레…이달 27일~29일 청약 접수

신흥 주거지 문성·원호지구, 3천여 가구 ‘자이 타운’ 완성
4베이·5베이 판상형, 다이닝 공간 넓은 통창 거실창과 마주보는 맞통풍 구조

GS 건설은 이달 말 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아파트 청약 접수를 받는다. GS 건설 제공
GS 건설은 이달 말 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아파트 청약 접수를 받는다. GS 건설 제공

GS 건설은 경북 구미에 '원호자이 더 포레'를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17일 구미 고아읍에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했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29층 7개동 8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6가구, 84㎡B 299가구, 84㎡C 177가구, 101㎡ 86가구, 114㎡ 76가구로 구성된다.

신흥 주거지로 꼽히는 원호자이 더 포레는 문성지구의 문성레이크자이, 문성파크자이와 함께 3천여 가구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또 주방은 주방창과 함께 다이닝 공간의 넓은 통창이 거실창과 마주보는 맞통풍 구조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설계가 돋보인다.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더불어 단지 설계도 'L'자형, 남동·남서 위주의 단지배치로 우수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고, 100% 지하 주차공간 설치로 안전한 단지를 실현한다.

GS 건설은 이달 말 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아파트 청약 접수를 받는다. GS 건설 제공
GS 건설은 이달 말 경북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아파트 청약 접수를 받는다. GS 건설 제공

이밖에 원호자이 더 포레는 문성지 주변으로 수변데크, 광장, 산책로, 자연 생태공간이 조성된 들성공원과 함께 들성산림공원, 인노천 생태하천이 개발 예정으로 있어 숲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구미 제5산단(하이테크밸리)과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으로 있으며,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북구미IC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는 우수한 학군(초·중·고)과 대형 쇼핑시설 등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들이 이미 들어서 있다.

GS 건설 분양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고 구미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자이만의 혁신적인 설계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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