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24호]"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동옥 중리캐슬어린이집 원장

전동옥 중리캐슬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전동옥 중리캐슬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스물네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서구 전동옥 중리캐슬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네 번째 손길이 됐다.

전동옥 원장은 저소득 위기가정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전 원장은 "나눔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작은 일이라도 실천 하는게 나눔의 시작이자 기쁨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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