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경북 성주군 초전초등학교(초전면 소재)에 '놀벤져스 3호'를 조성하고 22일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경상북도가 진행하고 있는 경북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은 경상북도 민선7기 도정 운영 4대 목표 중 하나인 '아이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경상북도가 지난 2018년 10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민,관 협력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 조성사업이다.
이번에 성주군 초전면에 조성된 놀벤져스 3호는, 성주읍에 위치한 놀벤져스 1,2호에 이은 세번째 놀이터로 성주군 아동과 주민들이 설계 전과정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성주군에 3번째 조성되는 놀벤져스 3호가 성주군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터로 친구들과 건강하게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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