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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미교육원, 농협 새내기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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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구미교육원 제공
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구미교육원 제공

농협구미교육원(원장 이정환)은 지난 24일 농·축협 신규 직원과 교직원 60여 명이 함께 자매 결연 마을 농가를 찾아 딸기묘 제거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정환 원장은 "농협의 미래인 신규 직원들이 협동조합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뿐만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구미교육원 농촌사랑봉사단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2006년부터 구미 선산읍 생곡리 자매결연 마을 등을 대상으로 일손돕기, 농산물팔아주기 및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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