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춘추와 종교칼럼의 새로운 필진이 7월부터 독자를 찾아갑니다.
매일춘추 새 필진은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간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들, 시대에 대한 단상들을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다섯 명의 필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신의 요일에 독자와 만납니다.
월요일은 이선욱 시인(대구문학관 상주 작가)가 엽니다. 뒤를 이어 박지형 문화평론가가 화요일, 강효연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이 수요일을 맡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임진형 대구챔버페스트 대표와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이 각각 나서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




매주 수요일 게재되는 종교칼럼도 7월 6일 새로운 필진을 맞이합니다.
불교에서는 BBS대구불교방송 '그대 곁에서, 능인입니다'를 진행하는 능인스님이 3주에 한번씩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능인스님은 동국대 WISE캠퍼스(경주) 강사, 동국대경주병원 MBM임상교육센터 실장,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 영적돌봄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송기섭 동막교회 담임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송 목사는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대구군선교회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이재근 신부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천주교대구대교구 3대리구 사목차장, 용성성당 주임신부, 대구가톨릭대 교수신부를 거쳐 현재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문화홍보국차장을 맡고 있습니다.
새로운 필진은 각자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지면을 채울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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