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병원)

윤정·김수진·이소은·김애진 산모 아기

윤정 산모 아기
윤정 산모 아기

▶윤정(31)·정해중(31·대구 동구 방촌동) 부부 첫째 아들 호또(3.9㎏) 5월 2일 출생. "호또야, 이 세상에 나온 걸 진심으로 환영해. 엄마 아빠가 우리 호또 끝까지 지켜줄게. 공부 못해도 상관없어.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줘. 사랑해♡ 호또야."

김수진 산모 아기
김수진 산모 아기

▶김수진(33)·김도희(3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김열무(3.6㎏) 5월 4일 출생. "태명처럼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아빠 품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태현이의 앞날을 누구보다 엄마 아빠가 응원할게. 사랑해♡ 내 새꾸."

이소은 산모 아기
이소은 산모 아기

▶이소은(24)·김기철(37·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누룽지(3.4㎏) 5월 9일 출생. "아가야, 아빠 엄마한테 온 걸 축하해. 40주 동안 건강하게 있다가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도 엄마도 처음이라서 서툴고 어색하겠지만 노력할게.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부족하지 않은 부모가 될게. 토리 누나랑도 잘 지내주렴. 사랑해♡ 누룽지."

김애진 산모 아기
김애진 산모 아기

▶김애진(40)·이상한(39·대구 서구 비산동) 부부 둘째 딸 랑이(3.1㎏) 5월 13일 출생. "언니 만나고 9년 만에 엄마와 아빠에게 찾아 온 랑이.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고 행복하게 해줄게. 랑이야,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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