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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대구교통방송, 제14회 교통문화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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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접수 마감

'제14회 대구TBN 교통문화상' 후보자 공모 포스터. TBN 대구교통방송 제공

TBN 대구교통방송이 '제14회 대구TBN 교통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교통문화상은 TBN 대구교통방송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대상 1명, 본상 4명(버스‧택시‧정책‧봉사 부문 각 1명)을 선정해 대상 수상자에겐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부문별 수상자에겐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지역 교통문화 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창달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산하 기관장, 지방경찰청장이나 산하 경찰서장, 대학 총장,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거나 거주지역의 시·도민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후보자 접수가 마감되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교통문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가 이뤄진다.

심사기준은 사회적 가치실현, 편익증진, 교통문화 개선, 창의성 및 선호도, 심사위원 의견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접수 마감은 8월 28일까지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학력·경력 및 수상기록 등을 갖춰 TBN 대구교통방송 편성제작국으로 우편을 보내거나 이메일(tbndaegu@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단체의 경우 단체등록증 사본, 기타 공적을 증빙할 서류가 필요하다. 053-6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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