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58년 7월 1일 다윈 ‘자연선택설’ 발표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뉴턴, 갈릴레이와 함께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대 과학자로 손꼽히는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진화론의 근간이 되는 이론인 '자연선택설'을 발표했다. 자연선택설은 생물의 어떤 종의 개체 간에 변이가 생겼을 경우,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만이 살아남고, 부적합한 것은 멸망한다는 견해이다. 다시 말해 개체 간 경쟁이 항상 일어나고 자연의 힘으로 선택이 반복되는 결과, 진화가 생긴다고 하는 설이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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