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디지털배움터'와 함께 전남지역 대상으로 디지털을 통한 배달 플랫폼 홍보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는 코로나19 이후 커지고 있는 비대면화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바쁜 사장님들이 편리하게 가게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뜻깊은 디지털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남지역에서 시작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 중인 정부 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 중이다.
요기요와 전남지역 '디지털배움터'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배움터' 강사가 직접 사장님 가게로 방문해 일대일로 진행된다.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와 홍보방법 ▲배달서비스 및 혜택 안내 ▲배달앱 시스템 이용 방법 ▲리뷰 관리 및 이벤트 진행방법 등 디지털 마케팅과 배달앱 가게 운영 노하우에 대한 전 과정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요기요 김수정 파트너마케팅실 실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성장한 배달음식 수요가 높아졌음에도 배달앱 사용이 서툴러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이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에 적극 활용되어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고, 요기요 역시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더욱 고민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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