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매일신문의 새로운 칼럼 필진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 필진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좀 더 깊고 다채로운 시각으로 여러분의 아침을 엽니다. 이들은 국내외 각종 이슈와 현안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과 근거있는 비판, 현실적인 대안 제시 등으로 독자 여러분의 객관적인 이해와 판단을 도울 것입니다. 기존 필진 또한 통찰력 있는 글을 이어갑니다.
◆월 '기명칼럼'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에는 사회 이슈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있는 분석을 자랑하는 노동일 경희대 교수와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의 칼럼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촌철살인(寸鐵殺人)의 칼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 '화요초대석'
'화요초대석'에는 국내외 정세와 사회 현상 등에 대해 남다른 식견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포진했습니다.
한국 정치와 역사에 정통한 정치학자인 김영수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중국에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중국통'으로 불리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국내·외 정치·시사 이슈를 명쾌하게 짚어줄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러시아 대사와 KBS 이사장을 지낸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대했습니다.
◆수 '수요일아침'
'수요일아침'에는 진보적인 시각으로 독자들의 균형 감각을 키워줄 전문가들로 구성했습니다.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낸 김태일 장안대 총장과 정치컨설팅 및 여론조사 전문가인 허신학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통일문제와 한국 정치 평론 등을 써온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 평화주의 연구에 매진해온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목 '새론새평'
새론새평에서는 오정일 경북대 행정대학원장, 남영찬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 김승동 서울미디어대학원 특임교수 등 기존 필진에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이들은 정치·행정·사회 분야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독자의 비평을 도울 것입니다.
◆금 '춘추칼럼'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춘추칼럼'에는 필진 4명이 각자 개성을 살려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진단합니다. 장석주 시인과 심윤경 소설가가 올 하반기
에도 춘추칼럼을 든든하게 지켜줄 겁니다. 여기에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필진으로 새로 참여해 독자들의 금요일을 책임집니다.
◆토 '광장'
화제가 됐던 주간 이슈를 돌아보고 인문·문화·예술·여성 등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광장' 코너에는 올 하반기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집니다.
'힐링 닥터'로 불리는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연문화전문가인 김건표 대경대 연극영화과 교수, 김희경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교수, 황정화 녹색당 대구시당 운영위원장 등이 여러분의 토요일을 빛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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