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33)·배진호(36·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호두(3.2㎏) 6월 3일 출생. "호두야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형아랑 잘 지내보자. 앞으로도 건강히 자라주길 바라."

▶신주영(40)·홍성재(4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셋째 아들 복이(3.2㎏) 6월 3일 출생. "늦은 나이에 우리 집 막둥이로 찾아와 준 나의 보물 복아, 엄마 아빠가 형! 누나가 많이 사랑해 줄게. 엄마가 노산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하다. 우리 아들."

▶남소라(30)·정은철(29·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랑랑(3.4㎏) 6월 3일 출생. "로또 같은 아이 랑랑아! 엄마 아빠 인생에 갑자기 나타나 기쁨을 안겨준 너.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들이 행복하길 바라. 사랑해♡"

▶김윤미(37)·남영욱(40·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아들 호빵이(3.9㎏) 6월 4일 출생. "열 달 만에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본 우리 호빵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항상 든든하게 지켜줄게. 사랑해."

▶정혜수(35)·지은규(35·대구 달서구 월배로) 부부 첫째 딸 뚝딱이(3.2㎏) 6월 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유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사랑가득 한 유주가 되길~"

▶박혜연(34)·최상규(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셋째 아들 복근이(2.8㎏) 6월 5일 출생. "축복 그 자체 복근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길 엄마 아빠 또 누나들이 축복해. 사랑해!"

▶박민경(34)·박새진(36·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민들레(3.2㎏) 6월 7일 출생. "우리에게 찾아온 둘째 민들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지내보자. 사랑해♡"

▶표희애(34)·김동우(33·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대봉이(3.4㎏) 6월 9일 출생. "우렁차게 울던 울 아기, 앞으로 아프지 말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만 자라줘.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한다. 내 새끼."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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