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26호]"뜻하지 않은 사고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고 싶어요"

전병창 메트라이프 보험설계사

전병창 메트라이프 보험설계사는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전병창 메트라이프 보험설계사는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물여섯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전병창 메트라이프 보험설계사는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스물여섯번째 손길이 됐다.

전병창 보험설계사는 뜻하지 않은 질병과 사고로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보고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해오던 중 가정복지회의 위기가정을 돕는 '귀한 손길'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전 보험설계사는 "보험설계사로 20년간 근무하며, 불의의 사고로 힘들어 하시는 많은 분들을 볼 때마다 가슴 아팠던 기억이 있어, 그분들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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