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청사 1층 로비공간을 활용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더위쉼터의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쉼터 공간에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혈압측정계와, 더위를 식혀줄 냉수, 의자 등이 준비돼 있다.
신동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며 "작은 공간이지만 더위를 피해 방문하는 주민들이 편하게 쉬었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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