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중음악] “대구 명소‧추억 노래로 만들어주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음악창작소, 제6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개최

창작곡 공모전
창작곡 공모전 '제6회 대구를 노래하다' 포스터. 대구음악창작소 제공

대구음악창작소가 창작곡 공모전 '제6회 대구를 노래하다' 참가작을 공모한다.

대구를 널리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뮤지션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수 밤바다', '제주도의 푸른 밤' 등의 노래처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대중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창작곡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열고 있다.

공모 주제는 대구의 명소나 추억, 향수 등 대구를 테마로 한 창작곡이다. 팝, 크로스오버, 클래식, 국악 등 장르 제한은 없다. 단,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미발표 창작곡으로, 가사가 있는 3분 내외의 작품이어야 한다.

대구경북 지역에 살거나, 이 지역 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이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2명 등을 뽑는다. 수상자에겐 상금(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29일까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nam.daegu.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참가작 음원파일, 악보 등과 함께 이메일(dgmusicfactory@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053-664-3111.

대구음악창작소가
대구음악창작소가 '제5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입상작 4곡을 담아 제작한 컴필레이션 앨범 커버 이미지. 대구음악창작소 제공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