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다큐 온'이 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단지성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세계적으로 대두된다. 지난해 6월 대한상공회의소는 우리 사회 곳곳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대국민 공모전 '국가발전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무려 4천700여 건의 아이디어 중 치열한 개발과 보완 과정 끝에 우리 삶을 발전시킬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유경 포스코 엔투비 대표, 김현정 한국IBM 컨설팅 대표 등 국내 기업인들이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대한상의는 지난 3월 채택된 우수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착수했다. 많은 국민이 실질적으로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2단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과정과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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