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호MJF라이온스클럽(회장 안제동)은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강원‧경북 산불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지역 산림 생태 복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푸른 숲 만들기 캠페인의 나무심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영호MJF라이온스클럽 안제동 회장은 "다음 세대에 푸르른 우리의 자연환경을 남기는 것이 지금 세대의 의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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