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진열 군위군수 지방선거 이후 첫 일정으로 읍면 방문, 군민들과 만난다

각계 각층 인사 초청, 주요 현안 소통의 시간 가져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는 지방선거 이후 첫 일정으로 의흥면을 방문, 주민들과 주요 현안들에 대한 소통을 시간을 갖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는 지방선거 이후 첫 일정으로 의흥면을 방문, 주민들과 주요 현안들에 대한 소통을 시간을 갖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가 지방선거 이후 첫 읍면 방문을 통해 군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각종 현안들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민선 8기 슬로건으로 내건 김진열 군수의 첫 행보는 지난 11일 의흥면부터 시작됐다.

김 군수의 읍면 방문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첫 지역 방문으로 기관·단체장, 이장·새마을지도자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해 읍면별 주요 현안과 민원 등을 보고받는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읍면 방문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군정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군위,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위를 만들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소통해 군위군을 대구경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 8기 읍면별 방문 일정은 ▷11일 의흥면·삼국유사면 ▷12일 소보면·부계면 ▷13일 군위읍·효령면 ▷14일 산성면·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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