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예술가들의 독특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대구에서 열린다.
16일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트랩범어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년예술가 기획전시 '업로드&다운로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진 예술가들에게 개인전 기회를 제공해 예술 현장에 데뷔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강혜진·권민주·정연진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김송리·이상균·이은정·한자연 등 타지역 초청작가 작품이 소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나 아트랩범어 홈페이지(artlabbeomeo.kr), 아트랩범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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