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의회 원 구성 마무리] 전문

◆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확대의장단 포부

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 경북도의회는 전체 의원 61명 중 국민의힘 56명(비례 2명), 더불어민주당 2명(비례대표 2명), 무소속 3명이다. 국민의힘이 절대 다수당을 차지한 만큼 독단보다 협치를 통한 의회 운영이 요구된다.

의장단은 배한철 의장과 박영서 부의장, 박용선 부의장이 맡았다. 의장단은 하나 된 경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했다.

7개 상임위원장들도 극심하게 어려워진 우리 경제 상황을 되살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안정에 집중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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