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는 19일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 건강 영양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경북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57가구에 영양제, 영양음료, 유기농 간식과 개인위생관리 물품(마스크, 손세정제, 구급함 등)이 들어 있는 건강 영양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장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 '함께하늘'은 우리 사회를 밝은 하늘빛으로 물들이며, 하늘 아래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대구FC의 사회공헌브랜드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는 2020년부터 업무 협약을 맺고 '스쿨존 SAVE캠페인' '축구멘토링' '지역 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유니폼경매' 등 지역 내 아동의 안전과 취약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은 "대구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인 대구FC와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아동을 구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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