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문학관, 문학안내원 공개 모집

8월 1일까지

대구문학관은 지역문학 해설과 전시 관람 안내를 돕는 대구문학관 문학안내원을 오는 8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지역 문학과 문화예술 관련 해설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학 관련 전공자, 문학 관련 활동 경력자, 유관 기관 도슨트, 청년(만19~39세) 등은 선발에서 우대한다.

최종 선정된 문학안내원은 대구지역 문학 역사와 대구문학관 상설·기획전시 해설 등 일정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5개월 동안 대구문학관 문학안내원으로 전시 해설, 관람객 안전 및 질서유지, 행사 보조 활동 등을 수행한다.

대구문학관은 문학안내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대구문학관 관련 사업과 행사의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나 (사)대구작가콜로퀴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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