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구미사업단 김태갑 단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0일 구미 5국가산업단지(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 현장을 찾아 폭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점검하고 야외 근로자 및 시공사 관계자 70여 명에게 수박, 얼음물 등 격려 물품을 전했다.
구미사업단은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마다 근로자 쉼터를 조성하고 매시간 10~20분 휴식시간 부여, 옥외작업 단축 및 중지, 시원한 음료 제공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태갑 구미사업단장은 "발주자·시공사·근로자 모두 폭염 3대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과 건강 이상 시 작업중지 요청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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