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청송권지사가 코로나19와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위로하고자 '성덕댐 주변 지역 주민·K-water 동행 화합행사'를 열었다.
청송권지사는 19일과 21일 이틀 간 지역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열었다.
청송권지사는 상대적으로 방문하기 힘든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낙동강 하굿둑·아쿠아리움 방문, 유람선 탑승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종현 K-water 청송권지사 지사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원들의 진심과 정성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이번 동행 화합행사가 지사와 지역주민 간의 큰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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