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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이색 마을 공동체기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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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2억 지원...마을공동체기업 10팀 선정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매일신문DB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매일신문DB

한울원자력본부는 '2022년 한울본부 이색(里色)마을 공동체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색 마을 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의 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이다. 한울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마을공동체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25일부터 8월 5일까지며, 울진 군민이 최소 5인 이상 포함된 마을공동체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단체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10팀을 선정해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하고, 10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최종 5팀을 선발해 대상 1팀(2천800만원), 금상 2팀(각 2천400만원), 은상 2팀(각 2천2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는 울진군청, 한울본부,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신청서는 (사)지역과소셜비즈 이메일(cb@sebiz.or.kr)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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