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10만명대 코 앞"…오후 9시 9만4천213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5,883명 발생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5,883명 발생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여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면서 10만명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4천21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3만5천107명)보다 5만9천106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 마감(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9만명대 후반 또는 10만명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6천144명 ▷서울 2만3천159명 ▷경남 5천463명 ▷인천 5천341명 ▷충남 3천958명 ▷경북 3천355명 ▷부산 3천300명 ▷충북 3천8명 ▷전북 2천915명 ▷대구 2천724명 ▷대전 2천706명 ▷전남 2천547명 ▷강원 2천479명 ▷울산 2천395명 ▷광주 2천310명 ▷제주 1천613명 ▷세종 796명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천558명(19일 0시 기준)→7만6천381명(20일)→7만1천150명(21일)→6만8천632명(22일)→6만8천551명(23일)→6만5천433명(24일)→3만5천883명(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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