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CD·OLED용 글라스 기판 제조업체 AGC화인테크노한국㈜은 25일 구미 양포도서관에 e-북 리더기 10대와 전자책 200권 등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e-북 기증에 나서 지난 2020년부터 구미 양포도서관에 도서 4천400여 권, 5천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는 구미 양포도서관·삼일문고·그림책산책·꿈틀그림책연구소 등과 그림책 작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1회 구미 그림책잔치 위드 AGC'를 개최했으며, 오는 8월 26~28일 제2회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지난해 말 양포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 구성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회사 방침이 반영된 일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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