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의성 복숭아 첫 홍콩 수출길

복숭아 691kg 선적, 홍콩 한인 슈퍼마켓 체인 '한인홍' 매장서 판매 예정

의성군 제공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에서 재배된 복숭아가 지난 25일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선적된 복숭아(691kg)는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된 대자연농업회사법인에서 공동선별된 복숭아로, 홍콩 한인 슈퍼마켓 체인인 '한인홍'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대자연농업회사법인은 올해 총 60t의 복숭아 수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의성 복숭아는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