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기획재정부 방문, 국비사업 예산반영 건의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하빈 하이패스IC 설치 등

최재훈(오른쪽) 대구 달성군수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비사업 예산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최재훈(오른쪽) 대구 달성군수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비사업 예산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민선 8기 발전전략 수립과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완섭 예산실장을 만나 면담하고, 달성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따른 국비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달성군이 요청한 국비사업 예산은 ▷대구교도소 이전으로 인한 후적지 개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유가 차천 네거리 주변 교통혼잡 개선 ▷국도5호선 달성군민체육관 네거리 교차로 개선 ▷하빈 하이패스IC 설치 ▷강서소방서 매곡 119 안전센터 이전 및 신축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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