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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한방병원] 양·한방협진으로 대구 시민에게 광명을

류중일 감독(왼쪽)과 이광명 광명한방병원 병원장(오른쪽). 광명한방병원 제공
류중일 감독(왼쪽)과 이광명 광명한방병원 병원장(오른쪽). 광명한방병원 제공

광명한방병원은 올해 7월 대구 달서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2번 출구 부근(구 웰키즈 아동병원 자리)에서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정확한 진단, 환자의 자생력을 기반으로 한 비수술적인 한방 치료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면역력‧자가치유력 향상을 도모하며, 신체의 부담을 최소화해 회복은 빠르게, 후유증은 최소로 하는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한방병원에서는 진단기기를 이용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한방물리치료 및 약침‧봉침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나 치료와 체외충격파 등의 물리 치료도 받을 수 있으며, 도수 재활 치료도 선택할 수 있어 비침습적인 치료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환자들은 실손보험으로 큰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정한 산재 치료 지정 의료기관이므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산업재해 후유증 치료도 받을 수 있다. 재활운동센터를 갖추고 있어 수술 후 재활 치료를 위해서도 이용하기 좋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양한방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탈모, 남성갱년기, 소아성장, 비만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어 해당 진료가 필요한 사람 역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방치료에 있어 빠질 수 없는 한약 또한 GMP인증을 받은 엄선된 최고의 약재들을 사용해 한의사가 처방하고, 한약사가 직접 원내에서 조제한 탕약을 환자에게 제공한다.

의료진 또한 전문의를 포함해 통증, 관절 및 교통사고 진료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젊고 의욕 넘치는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입원 시설 또한 1‧2‧3‧4인실을 모두 갖췄고 2, 3층이 병상으로 구성됐다. 입원실 별로 화장실이 설치돼 입원 중 사생활이 보장되면서 쾌적한 것 또한 장점이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하며, 토요일에는 오후 5시, 일요일‧공휴일에는 오후 1시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1년 365일 운영한다.

이광명 광명한방병원 병원장은 "양·한방협진을 바탕으로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는 병원을 지향한다"며 "류중일 국가대표야구팀 감독이 진료를 받으면서 광명한방병원의 모델이 되었다. 광명한방병원 또한 발전해 장차 대한민국 국가대표 한방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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