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8분쯤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A업체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인 29일 오전 2시 30분께 진화됐다.
이불로 8천여㎡ 공장 5동 가운데 1동을 태워 5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억4천만원 피해... 경찰 원인 조사 나서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고령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11시 8분쯤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A업체에서 불이나 3시간여 만인 29일 오전 2시 30분께 진화됐다.
이불로 8천여㎡ 공장 5동 가운데 1동을 태워 5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