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드림종합병원]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로 환자 만족

드림종합병원 전경. 드림종합병원 제공
드림종합병원 전경. 드림종합병원 제공

드림종합병원은 '지역민에게 사랑과 건강을 주는, 우리나라 대표 소화기 중점병원'을 기치로 내세우며 지난 2009년 개원했다.

그 동안 드림종합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 등 우수한 전문의 구성은 물론, 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환자들이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짧은 연혁임에도 불구하고 내시경 시술 28만 례로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ESD) 965례,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941례 등의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심장내과를 개소해, 심장과 혈관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중재적 시술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8년 7월 23일 종합병원으로 승격해 남구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0층으로 구성된 드림종합병원은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20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내과를 비롯해 총 13개로 구성된 진료과가 서로 유기적인 협진 체제를 완비했다.

또한 건강검진센터, 내시경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함께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설명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드림종합병원에서는 2016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해 팀 체계의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5월부터는 전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중증도 분류에 근거한 팀 간호 체계로 적정 간호 인력을 배치해 환자들에게 개인위생 관리, 식사 보조, 환자 안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원 환자의 감염 예방과 안정을 위해 방문객을 제한하고 있으며, 쾌적한 병실 환경 및 간병비 부담 없는 환자 중심의 24시간 간호간병 제공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응급실에는 24시간 응급의학과 및 외과 전문의가 상주해 취약 시간대에도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야간 및 휴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순정 대표원장은 "고객의 건강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고객이 감동받는 병원, 세상의 빛이 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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