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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는안과의원] 수준 높은 장비·질환별 프로그램 '안과수술 특화병원'

잘보는안과의원 의료진. 잘보는안과의원 제공
잘보는안과의원 의료진. 잘보는안과의원 제공

대구 수성구 중동의 잘보는안과는 동네의원의 편리함과 대학병원급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자랑한다. 특히 미용이나 시력교정수술을 하지 않고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눈이 아프고 불편한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안과수술특화병원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개원 5년 차인 잘보는안과는 연진료 환자 6만5천 명, 연 수술 건수 3천 건 이상(입원 수술 환자 1천388명)의 성과를 기록했다.

잘보는안과는 대학병원과 안과전문병원에서 근무하던 전문의 7명이 분야별로 깊이 있는 의료 서비스와 수술을 제공한다. 녹내장과 망막질환은 물론, 합병백내장, 소아사시 등 1차 의료기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세부 전공별 진료가 가능하다.

잘보는안과에서는 수술특화병원에 걸맞게 수준 높은 장비를 이용한 질환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잘보는백내장프로그램'에서는 환자의 전신 상태를 검사해 수술에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는 다양한 검사를 시행한다. 인공지능 백내장 초음파수술기기인 '센츄리온'과 '시그니쳐 프로'를 사용하며, 정확한 인공수정체 계산을 위한 레이저 각막곡률계산기 및 백내장 술전검사장비를 도입해 수술 전과 수술 중 안정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잘보는망막프로그램'에서는 정확한 신경조직 검사를 위해 빛간섭단층촬영기(OCT) 2대를 갖췄으며 망막질환 진료에 필요한 망막전위기와 다양한 종류의 안저촬영기를 도입했다. 망막혈관이상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혈관촬영을 시행할 수 있는 OCT 혈관촬영기도 2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황반부 질환에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펄스 망막레이저를 도입해 여러 황반부 질환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잘보는녹내장프로그램'에서는 녹내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관련 일체장비를 'Zeiss'사 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녹내장 치료에 있어서 녹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는 선택적 레이저섬유주성형술(SLT)을 시행할 수 있는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잘보는성형안과프로그램'에서는 주로 눈꺼풀 수술 및 눈물길 수술에 대한 검사, 수술을 진행한다. 그 외 '잘보는사시소아프로그램'에서는 영유아의 시력 검사 및 사시 진단을 위해 대구경북 최초로 '스팟비젼' 장비를 도입해 협조가 되지 않는 영유아들도 시력검사 및 사시 검사가 가능하다.

잘보는안과 7명의 원장들은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각종 안질환 치료에 매진해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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