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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순회 7일차' 이준석 30일 대구 방문…저녁에 당원 만날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경북 순회 7일차인 30일 대구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칠성시장 '단골식당'에서 점심 잘 먹고 갑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해당 글과 함께 한 상 차려진 석쇠불고기를 찍은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 대표는 수행원과 함께 해당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저녁 대구 당원 모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오후 경산 영남대 인근 분식집에서 국민의힘 영남대 지부 소속 당원과 지지자 등을 만나 '쫄면 회동'을 벌였다.

이날 모임 현장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만남을 신청한 사람 등 40여 명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영남대 인근에 있는 임당동과 조영동 신라 고분군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포항에서 대구·경북 지역 방문 일정을 시작한 후 울릉도, 경주, 경산 등지에서 당원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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