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오케이? 오케이!'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은영 박사와 양세형의 오케이 출장 상담소가 국민들의 현실 히어로 소방관들의 고민을 들으러 출동한다. 각종 사건 사고 관련 언론사 대응 업무, 드라마 자문, 거기에 유튜브 연출, 출연, 편집까지 일이 너무 많은데 욕심도, 책임감도 많아 손을 못 놓겠다는 고민, 이어 소방관이 된 지 갓 1년 넘은 병아리 구급 대원과 화재 진압 대원은 침착해야 하는 현장에서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되면 실수를 연발하는 게 고민이다.
그리고 인명구조견과 함께 구조 작업에 나서는 14년 차 경력의 특수구조 핸들러는 인명구조견 태공이와의 이별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소방관을 상담하는 소방관으로서, 상담이 꼭 필요한 동료 소방관들이 부담 없이 찾아오면 좋겠다는 사연도 있다. 그 외에도 소방관이기에 이겨내야 하는 부담감과 어려움을 위로하러 오케이 힐러들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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