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문구·사무용품 대표 브랜드들과 손잡고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기요는 앱 내 새롭게 개설한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대표 문구·사무용품 브랜드인 ▲알파 ▲모든오피스 ▲오피스디포 ▲꼬끼오 총 4개사의 약 100여종 이상의 상품을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도록 제공키로 했다.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우리 아이 학용품 등과 같은 준비물부터 업무 중 갑자기 떨어진 복사용지, 각종 디지털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요기요 앱을 통해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문구·사무용품 즉시 주문은 오는 8월부터 앱내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가능하며, 입점한 4개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단, 주문 가능 지역과 세부 품목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요기요 박우현 신사업본부장은 "이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고객들이 요기요를 통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 입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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