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이 진에어와 제주도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산책하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이 날 행사에는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바리스타 폴 바셋과 진에어 객실 승무원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폴 바셋과 진에어는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서 진행하는 클린 올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폴 바셋 제주 용담 DT점을 시작으로 제주 올레 17길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클린 하우스에 분리 배출했다.
바리스타 폴 바셋은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해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