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웹드라마 '청리우드'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웹드라마는 경상북도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됐다.
군에 따르면 '청리우드'는 공암풍벽, 와인터널, 유등연지, 청도레일바이크, 유천문화마을, 대비사, 청도읍성 등 청도의 명소를 배경으로 좌충우돌 상황 등을 담은 관광 웹드라마이다.
주인공으로 유튜버 최우선, 양진범 등이 웹드라마 연기에 도전하고, 청도군 문화관광해설사, 여성대학동창회 등 30여 명의 지역 주민도 참여해 주목된다.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총 4편으로 구성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콬TV와 청도문화관광TV에서 공개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웹드라마를 기획했고, 청도군을 기억하고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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