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국 유일의 사계절 자연생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 산림욕, 온천욕 등 3욕(浴)을 갖춘 천혜의 관광도시로, 풍부한 관광인프라까지 구축돼 있다.
울진군은 2022~2023년을 울진 방문의 해로 지정해 '울진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청정 동해바다 112km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파랑길을 비롯해 울창한 해송림의 구산해수욕장에서는 캠핑을, 후포항에서는 요트,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등 각종 해양레포츠 체험이 가능하다.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금강소나무숲,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불영계곡, 온천의 덕구계곡, 신선이 노닌 신선계곡, 왕피천생태경관지역의 왕피천계곡, 은어가 회귀하는 왕피천 은어길 등 다양한 코스가 개발돼 있어 울진은 사계절 휴양·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 왕피천 케이블카와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은 관광객들에게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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