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성주군, 소통과 상생·협력의 장을 통해 희망 선보인다

성주참외 재배 52주년 기념 다양한 참외가공식품 선보여

성주 성밖숲
성주 성밖숲
성주군 로고
성주군 로고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소통과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해 희망의 성주를 제시할 계획이다.

조선 8경이자 한국 12대 명산인 가야산의 사계와 생(生)·활(活)·사(死)문화가 공존하는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1위에 선정된 성밖숲 등을 통해 청정, 힐링, 치유형 관광지로 언택트 성주 힐링관광 10선을 선보인다.

또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생명문화관광도시의 아름다운 성주를 소개하고, 기업하기 좋은 선진도농복합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성주참외' 재배 5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참외가공식품(참외슬러쉬·카스테라·마카롱·낫토·강정)과 특색 있는 지역특산물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성주의 최대 현안인 미래 신 성장 동력확보(남부내륙철도유치 확정, 성주~문양 간 경전철 연장건설,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건설)를 위한 홍보영상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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