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경북도 "다시 쓰는 성공 역사,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경북"

8월 19~21일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경상북도 홍보관 운영
역사 속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저력, 지방시대 주도 정책 등 홍보

지난달 5일 개최한 경상북도 민선 8기 준비위원회 도민보고회 모습. 경북도 제공
지난달 5일 개최한 경상북도 민선 8기 준비위원회 도민보고회 모습.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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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022 명품 대구경북박람회'에서 새 정부와 민선 8기가 동시 출범한 것을 계기로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려는 노력과 비전을 소개한다.

경북도는 신라 천년 역사를 만든 화랑정신, 이 나라의 가치관 정립을 이룬 선비정신을 기반으로 해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가를 최다 배출했고, 6·25 전쟁 최후방어선 등 외세 침략 때마다 선봉에서 국난을 극복한 경북의 호국정신을 알린다.

성장 잠재력을 일깨워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마을 운동 역사관도 운영한다. 대한민국의 농촌 근대화와 경제발전 역사, 오늘날 경북의 새마을운동이 세계 속 대한민국 대표 정책임을 소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달 1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33대 경북도지사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 당시 벌인 서예 퍼포먼스 모습.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달 1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33대 경북도지사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 당시 벌인 서예 퍼포먼스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 민선8기 도정 슬로건
경북도 민선8기 도정 슬로건

'수출 보국' 꿈을 이끈 구미의 전자산업, 세계 1위 제철소로 한국 경제의 큰 축을 맡은 포항의 철강산업도 함께 알린다.

위기를 기회삼아 극복한 역사처럼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려는 민선 8기 경북도의 대표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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