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경북도교육청, '따뜻한 경북교육' 방향성과 성과 선보여

대형 스크린 설치해 본청 16개 부서의 활동 내용 소개해
직업계고 체험·홍보 부스도 마련… 학생들이 전공 과목 현장서 시연하기도

경북도교육청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난 7월 직업교육박람회에서 임종식 교육감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난 7월 직업교육박람회에서 임종식 교육감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은 '2022 명품 대구경북박람회'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선보인다.

경북교육청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본청 16개(2관 14과) 부서의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물 상영을 통해 각 부서의 사업(직업교육박람회, 전국체육대회, 경북학교급식박람회 등)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경북 직업계교 체험과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김천생명과학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이 조리와 미용과 같은 각자 전공 분야에서 배운 것들을 직접 시연하는 장도 열린다.

경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슬로건과 방향성을 안내한 책자의 표지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아울러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캐릭터 굿자비(Good job)를 활용한 포토존과 인형탈, 굿즈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과정 그 자체로 현재를 넘어 미래를 변혁하는 힘이 되고, 서로에게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가 될 수 있게 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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