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가 합천군 17개 읍면의 이장회의를 통해 공단 사업운영 방안을 설명하는 등 군민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일, 합천읍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용주면, 삼가면 이장 회의에 참석해 각 마을 이장, 지역구 군의원, 읍면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시설공단을 설명하고, 이장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조수일 이사장은 "공무원은 대략 1~2년마다 근무지가 바뀌지만, 시설공단 직원들은 퇴직하는 시점까지 시설물 관리에 몰두해 연속성이 보장된다"며 "또한 그 시설물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 시설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므로 결국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8일 야로면, 12일 덕곡면 이장 회의를 통해 시설공단을 홍보할 예정이며, 홍보활동은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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