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영우' 박은빈 내달 첫 단독 팬미팅 연다…타이틀은 '은빈노트: 빈(斌)칸'

ENA, 18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

배우 박은빈.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배우 박은빈.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ENA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 장면. ENA채널 제공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은빈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내달 3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은빈노트: 빈(斌)칸'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1996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이후 아역부터 성인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박은빈이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다.

팬미팅 타이틀 은빈노트는 박은빈이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처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은빈이 직접 팬미팅 코너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은 오는 12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EN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벤트는 종영일인 18일 오후 9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열린다.

단체관람에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는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에이스토리에서 200명, ENA에서 100명씩 추첨한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