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소속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지난 5, 6일 양일간 충주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2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9개 메달(금7, 은10, 동2)을 획득했다.
9일 넷마블문화재단에 따르면 8명의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전원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1, 은2), 최범서 선수(금2, 은1), 한은지 선수(은3), 이승주 선수(은1), 임효신 선수(동2), 배지인 선수(금1, 은2), 전숭보 선수(은1) 등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 및 충청북도장애인조정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종목(수상/실내),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성별(남/ 여/혼성), 구분(초/중/고·일반부 통합)으로 구분한 총 23개 세부 종목으로 대회가 치뤄졌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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