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영탁 공식팬클럽 콘서트 기념 어린이 재단에 쌀 513kg 기부

영탁이딱이야 팬클럽 회원들이 쌀을 기부를 하고 있다. 팬클럽 제공
영탁이딱이야 팬클럽 회원들이 쌀을 기부를 하고 있다. 팬클럽 제공

가수 영탁 공식팬클럽인 '영탁이딱이야' 회원들은 지난 8일 가수 영탁 단독콘서트(탁쇼) 기념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쌀 513kg을 기부했다.

지난 7월초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 영탁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3일간 2만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탁은 지난 6~7일 인천 공연에 이어 오는 20~21일 대구, 9월 3~4일 대전, 9월 24~25일 창원, 10월 1~2일 부산, 10월 15~16일 전주, 10월 29~30일 안동 등 주요 도시에서 탁쇼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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