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도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면서 오후 8시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중 3개 구에 산사태 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쯤 노원구 상계동과 중계동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앞서 도봉구는 오후 6시 58분쯤 쌍문동과 방학동, 도봉동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다.
종로구도 오후 7시 17분쯤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시는 재난 문자로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입산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