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바다푸드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32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에서 건어물 유통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김영호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가정복지회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고,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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